겨울..그다음 봄 - Rothy (로시)
词:김이나
曲:신승훈/LOF!
编曲:이현승
쿵 넘어지면 그대로
若是噗通一声摔倒
누워버리고 하늘을 봐
就那样躺下 看着天空
덕분에 별들을 보네 아픈 것도 잊네
多亏如此 看着繁星 忘记让人痛苦的事情
혹 비가 내려 온몸이
假若雨水落下
젖어버리면 난 춤을 춰
浸湿全身 我跳起舞来
도망갈 이유가 없어 언젠가는 그쳐
没有理由要逃跑 雨终究会停
이 세상의 간단한 순서처럼
就像这世上简单的顺序
겨울 그다음 봄
冬天之后便是春天
난 조금 더 날 믿어볼래
我要再相信我自己一些
셀 수도 없는 별 중에
在那数也数不清的繁星里
굳이 나는 여기 살아있기에
我执意要生活在这里
왠지 모든 게 힘들어지면
不知为何 若一切都变得疲惫
쉬운 거 하나 믿을래
要相信一件简单的事情
우연히 태양이 있는 게 아냐 so am I
太阳并不是偶然间出现 我也是如此
길 고양이가 왜인지 보이지 않아
不知为何看不到街头的小猫
잘 지내니
还过得好么
뒤늦게 이름을 준다 기억할 수 있게
晚些时候取个名字 让我能记住它
너의 살아있음이 위로였어
你还活着 便是慰藉
이 말 해줄걸
早知该说出这句话
우연히 태양이 있는 게 아냐
太阳并不是偶然间出现
모든 것은 결국 지나간다는
就像所有的一切终究都会过去
어른들의 얘기처럼
大人们说的那样
밤 그다음엔 아침이란 걸
夜晚过去之后就是清晨
거기에 답이 있는데
在那里存在着答案
그걸 믿는 게 참 쉽지가 않아
相信那一点 并不容易
But I 그럴 땐 나를 믿을래
但是我在那时候 要相信我自己
그 모든 걸 버텨준 날
将那一切都坚持下来的我
또 누군가의 위로일지도 모를 나를
也许我也会成为某人的慰藉
그런 내게 누군가 기대올 수 있게
让别人能对我有所期待
또 가장 어두운 밤을 지나
再一次度过最漆黑的夜晚
저기 태양이 온다
在那里 升起了太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