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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하루 (An Unfamiliar Day) - 첸 (CHEN)
词：하근영/노성은 (Chansline)/김시원(Chansline)/김성민 (Chansline)
曲：노성은 (Chansline)/김시원(Chansline)/김성민 (Chansline)
编曲：노성은 (Chansline)/김시원(Chansline)/김성민 (Chansline)
얼마나 가야 빛이 보일까
我要走多久 才能看见光
얼마나 더 가야만 끝날까
还要再走多久 才会作结
끝도 없는 나의 걸음은
我无止境的步伐
이 길에 멈춰 서서 묻는다
驻足停在这条路上问道
나는 언제쯤에야
我在什么时候
평범한 삶을 꿈꿔볼 수가 있을까
才能梦想平凡的生活呢
헛된 바램 뿐이지만
虽然只是虚幻的愿望
저 하늘에 빌어본다
对那天空许愿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睁开眼 什么都没有改变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闭上双眼 泪水顺势流淌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
度过地狱般的每一天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게 된 나
我明白没有人在我身边
작은 행복조차도
就连小小的幸福
나에게는 왜 허락되지가 않을까
为什么都不允许我拥有
희미한 빛 그 마저도
就连那隐约的光芒
저 멀리로 사라진다
也向着远处消失不见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아
我明白没有人在我身边
어둠 뿐인 내 하루는 매일 겪어도
我的一天只有黑暗 即便每天都要经历
왜 이렇게 낯설기만 해
为何还是如此陌生
아무것도 내 곁엔 남은 게 없고
我身边什么都没有留下
찢어질 듯 아픈데 어떡해야 해
仿佛要撕裂般的疼痛 我该如何是好
바보처럼 한참을 울고 울다가
我像个傻瓜 哭了好一段时间
낯선 하루를 다시 한번 견뎌낸다
再次熬过陌生的一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