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일기 (Diary of reminiscences) (回忆日记) - 먼데이 키즈 (Monday Kiz)
词:강은경
曲:김창락 (AIMING)/김수빈 (AIMING)
编曲:김수빈 (AIMING)/권수현 (AIMING)
오랜만에 펴본 낡은 일기장
时隔很久 翻开看老旧的日记本
첫 장부터
从第一页开始
끝까지 다 네 얘기
直到最后一页 都是有关你的故事
이랬구나
是这个样子
읽는 내내 맘이 끄덕여져
阅读的过程中 内心也频频认可
사느라고 다 잊고 있었어
因为生活 过往都全部忘记
잘 사니
过得好么
한 번씩 궁금하긴 했었어
也曾一次次有过好奇
그 미소도 아직 여전하니
那微笑还是一如既往么
오늘따라 그립다
今天格外想念
사무치게 그립다
铭心刻骨地想念
벅차도록 또 설레도록 사랑에
心潮澎湃 悸动不已 因爱情
가슴 뛰던 그날들이
而心跳加快的那些时日
그때의 넌 어디로
那时的你向着何处
그때의 난 어디로
那时的我向着何处
아련히 멀어져 간
依稀地远去
다시 못 올 그날들이
无法重回的那些光阴
눈물겨울 만큼 그립다
思念到催人泪下
오래돼도 낡아지지 않는 것
即便时间久远 却并不破败
반짝임이 사라지지 않는 것
那晶莹闪烁 不会消失不见
어느 순간
某个瞬间
슬픔마저 애틋해지는 것
就连悲伤也恋恋不舍
우린 그걸 추억이라고 해
我们称之为回忆
갑자기 멈춰진 우리의 인연처럼
正如我们突然停格的缘分
끊겨 있던 마지막 그 날짜
中断的最后一天
벅차도록 또 설레도록
心潮澎湃 悸动不已
사랑에 가슴 뛰던 그날들이
因爱情而心跳加快的那些时日
살면서 무너질 때마다
每当我因生活崩溃
또다시 펴볼게
便会再次打开看看
우리 추억에서 만나
我们在回忆里相见
그때까지 안녕히
到那时候为止 安好
그곳에서 안녕히
在那个地方 安好
잊은 듯이 다 지운 듯이
仿佛忘记了那般 仿佛全都抹去
그렇게 지금처럼 살아가다
就那样像现在一样活下去
어느 가슴 시린 날
某个心口发冷的日子
어느 마음 추운 날
某个心寒的日子
문득 또 기억 속의
忽然间又回到
그때로 널 찾아갈게
记忆里的曾经 去找寻你
반가웁게 나를 맞아줘
高兴地迎接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