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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killer - EPEX (이펙스)
词：신예(라라라스튜디오)
曲：KZ/김태영/Andreas Öhrn
编曲：KZ/김태영
스스로 가혹하게 굴어
自己对自己很残酷
습관이 돼버린 고통
痛苦成为了习惯
하루 끝에 더해지는 불안
每天结束后不安感更甚
다 짐처럼 버거워져 sometimes
偶尔一切都像负担那般吃力
맘에 핀 가시 위에 덧나
在长在心头的锐刺上发炎
Stuck in hell 위태로운 순간
像是被困在地狱 危险的瞬间
어둔 내 안을 비춘 건
那照耀我黑暗内心的
너라는 하나의 radiance
是那道称之为你的光芒
고요히 이는 물결
这寂静的水波
뒤엉킨 맘을 적셔
将纠结的内心浸湿
나를 가둔 밤이 흩어져
将我锁住的夜晚开始消散
메마른 땅 위에 비처럼 스며와
干涸的大地上开始下起细雨
숨을 채우듯 내 안을 둘러싼
像是填满呼吸般将我的内心包裹
Painkiller painkiller
밤새워 앓았던 통증이 달아나
那曾彻夜感受过的痛苦消失
굳은 심장 위로 새살이 돋아나
麻木的心脏上开始发出新芽
You are you are
You are my painkiller
Eh oh eh oh eh oh
Just the way you are
Yeah 그 어떤 약도 안 듣던 disease I feel I'm healing
那曾经无药可医的疾病 我感觉在被治愈
네 손길 위에 무력해져 simply it's gone simply
我在你的指尖变得无力 逐渐变得简单
눈을 가려왔던 안개 가운데 ease one's sadness
曾遮住双眼的雾气中间 可以缓解痛苦
환한 빛이 쏟아져 포근하게
明亮的光照耀下来 很温暖
어둠 끝의 너라는 기적 속
在这黑暗尽头 在称为你的奇迹中
I found the answer 길을 찾은 듯하지
我找到了答案 仿佛找到了道路
스스로를 향했던 의심 걱정도 empty
曾对自我的怀疑和担心如今都消散一空
With you my world is always heaven
더 깊이 파고들어
再更深入进去
완전히 맘을 녹여
将心完全融化
점점 커지는 beating
逐渐增强的震动
작은 내 방을 꽉 채워가
一下填满我那窄小的房间
벅찬 온기가 느껴져 이제
现在可以感受到澎湃的热气
Painkiller just the way you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