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Prod. 윤상) - K.Will
词:김이나
曲:윤상/케이윌
오늘도 넌 나를 떠나간다
今天你也离我而去
나는 여전히 이별을 하는 것 같아
我好像依旧在经历离别
조금은 나아졌을 거란
抱着渐渐好起来
기댈 안고 눈을 떠보면
这样的期待 若是睁开眼睛
하나도 변한 게 없어
一点也没变
보란 듯이 울어버리고 싶은데
我想要坦然地哭一场
왜 그것조차 쉽지가 않아
为什么就连那件事也不容易做到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没有适合我歌唱的
내 맘을 숨겨 부를 수 있는
可以隐藏我心意的离别歌曲
죽을 만큼 나 아프다 말하고 싶은데
想要说我痛得要死
그런 이별은 없는 것 같아
却好像没有那样的离别
어딘가가 망가진 것 같아
好像有哪里出了问题
사람들이 울고 웃을 때
大家在又哭又笑的时候
혼자서 멍해지잖아
我独自一人发着呆
아마 나는 너무 자신 있었나 봐
也许是我太过充满自信
붙잡지도 않았으니까
也没有挽留你
요즘에는 그런 이별은 없는 것 같아
最近却好像没有那样的离别
내게 어울릴 다른 사람은 없어
没有适合我的其他人
너에게만큼 솔직해질 자신이 없어
没有像能够坦率对你的自信
아무리 나의 모든 걸 다 부딪쳐봐도
不管怎么将我的一切碰撞在一起
너의 이름보다 아프지 않아
也没有你的名字那么让我痛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