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밤 (twilight) -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词:한 (3RACHA)
曲:한 (3RACHA)/RESTART/채강해
내 하루는 누구보다 짧은 것 같아
感觉我的一天比任何人的都要短暂
네 생각을 하다 보면 또다시 밤
脑海中想着你 便又迎来了夜晚
우연히 남겨 놓은 발자국을 따라
跟随着那偶然间留下的脚印
가다 보면 너가 있을 것 같아
仿佛走着走着 你就会在那里
그때에 너의 따듯했던 말들과
那时你曾说过的温暖的话语
나를 설레게 했던 눈빛들 다
以及所有那些令我感到心动的眼神
식었다
已然冷却
너와 내 온도는 뜨겁게 타올라
难道你和我的温情 熊熊燃烧
재가 돼 버렸나
已化为灰烬了吗
흔적도 없이 검은 재만 남아
毫无痕迹地徒留黑色的灰烬
우리만 아는 그런 슬픈 기억이 됐다
成为了只有我们知道的那种悲伤的记忆
지웠나도 생각했지만
即便抹去也会想起
네 생각이 나면 어김없이 울다
只要想起你 就一定会流泪
지쳐 잠이 들고 나서 일어나 보면
睡醒一觉起来 会觉得疲惫
하늘은 저물고 내 방은 또다시 밤
天色渐渐暗沉 我的房间又再次迎来夜晚
너와의 기억이 깃든 사진 속에
在充满了你和我回忆的照片之中
그대는 짙은 미소를 띤 채
你面带灿烂的笑容
날 바라보고
在看着我
난 그때의 날 보며 질투
看着那时的我 心生嫉妒
이젠 우리 이름에 빗금
当下在我们的名字上打上了叉
영원이라
那曾说过永远的
말하던 믿음
信任的裂痕错位
의 균열이 어긋나
产生了
툭 치면
碰一下
부서질 위험한 감정이 들어
就会支离破碎的危险的感情
내 눈물은 늘었고 잠은 더 줄어
我的泪水流个不停 睡意变得更少
서투른 감정이 키운 실수
生涩的感情养成的失误
사랑한다는 맘에 찌질한 원망이 뒤끝
秉承着相爱的心 却只剩下窝囊的怨气收尾
예쁜 happy ending은 없을까
没有美好的大团圆结局吗
이 혼잣말은 끝없이 허공을 맴돌아
这句喃喃自语不停地在虚空中徘徊
지웠나도 생각했지만
即便抹去也会想起
하늘은 저물고 내 방엔 또다시 밤
天色渐渐暗沉 我的房间又再次迎来夜晚
저 하늘에 뜬 별보다
比起在空中升起的星辰
널 찾기 더 힘들더라
寻找你要更加困难
구름에 가려진 걸까 oh 난
是被云层遮蔽了吗
보이지가 않아 꿈속에서라도
即便是在梦中 我也看不到
너의 흔적이 내게 보일까
我能看到你的痕迹吗
싶지만 이미 떠난 너의 발자국은 다
即便我这样想 但你的足迹已经全部离开
아름다운 공허함이 남겨진 내 방엔
我那徒留美丽的空虚感的房间
또다시 밤
又再次迎来夜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