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I don't wanna do anything) - 晟镇 (DAY6)
词:성진 (DAY6)
曲:MooF (MonoTree)/성진 (DAY6)
아무것도 아닌 일에
因为算不上什么的大事
또 예민해져 있어
又变得敏感起来
먼지 같은 고민들을
那些灰尘般的苦恼
점점 쌓아 놓은 채
渐渐堆积起来
지금 도로 한복판에
如今躺在道路中间
누워서 뭘 생각하는 것 같아
好像在想着什么
머릿속이 시끌시끌해
脑子里乱糟糟一片
바뀌지 않을 것들로
就算用那些不会变的东西
머리를 굴려 봤자
来动脑思考
하나도 달라지는 게 없어
也不会有一丝改变
이미 겪어 봤잖아
不是已经经历过了嘛
오늘이 다시는 오지 않는단 걸
今天不会再次到来这件事
나도 알아
我也知道的
So 오늘 하루만은 날 위해 쉴 거야
所以就今天一天 要为了我而休息
늘어지게
松弛一些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什么事都不想做
하루 종일 또 멍하니
又一整天都发着呆
침대에 누워 있어
躺在床上
사실 아무 관심 없는 것만
其实就只放着一些
틀어 놓은 채
毫不关心的事情
지금 비를 맞은 창을
现在通过淋着雨的窗户
통해서 뭘 보고 있는 것 같아
好像在看着什么
초점 없이 흐릿흐릿해
没有焦点 模糊不清
하나도 달라지는 것 없이
也只会没有一丝改变地
정신없어
变得神志不清
내일은 훌쩍 또 다가올 거란 걸
明天又会一下子到来这件事
So 내일부터는 더 힘을 내 봐야지
所以从明天开始要更努力才是
늘 그랬듯
就像一直以来那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