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陶源京 - 笨蛋
다 알고 있다지만 모르고 있어
길들여져 있어 언제나
그 테두리 안에서 벗어날 수 없어
방해물만 될 뿐
우습지
야야~~야야~ 길들어져 있어
야야~~야 좀 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누르고
날 잡아끄는 꿈뜰대는 본능이
길들여 있는 멍청한 건 나였어
야야~~야야~ 길들어져 있어
야야~~ 야 ~와~~
야야~~길들어져 있어
야야~~야 좀 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누르고
날 잡아끄는 꿈틀대는 본능이
길들여 있는 멍청한 건 나였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누르고
날 잡아끄는 꿈틀대는 본능이
길들여 있는 멍청한 건 나였어
멍청한 건 나야~ 욕구를 누르고~
꿈틀대는 본능이~ 멍청한 건 나였어~~